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의가 계속되면은, 그게 권리인 줄 알아요. (문단 편집) == 가상 사례 == * [[은하철도 999]] 9화 [[은하철도 999/등장 별#s-3|트레이더 편]]에서도 관련 이야기가 나온다. [[https://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75/read/30603931|#]] 메텔은 철이에게 가난한 사람들에게 아무것도 사주지도, 도와주지도 말라고 한다. 그리고 그 별에서 주인공 철이가 라면을 먹는데 남루한 차림의 여인이 배고픔을 호소해서 라면을 사주는데, 이를 본 한 남자가 다짜고짜 라면을 시키더니 돈은 철이가 내라고 한다. 이에 철이는 당황하나 남자는 여인에게는 라면을 사주고 자기에게는 안 사준다면서 철이에게 [[적반하장]]으로 따지고, 철이는 생각하다가 그 남자에게도 라면을 사주지만, 남자는 한술 더 떠서 [[군중심리|밖에 있는 다른 사람들을 부르고]] 그 많은 사람들에게도 라면을 사달라고 억지를 부린다. 철이는 더는 돈이 없다고 하지만 사람들은 분명히 돈이 있을 거라며 강제로 뺏으려 들고, 이에 철이는 도망치는데 다행히도 철이에게서 처음으로 라면을 얻어먹은 여인의 도움을 받아 무사히 도망친다. 작중 묘사로 보아 해당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별의 사람들 대다수가 이런 마음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기동전사 건담]]의 [[브라이트 노아]]와 [[카이 시덴]]의 모습이 상사와의 관계 사례와 비슷하지만 초반부 한정. * [[긴다이치 소년의 사건부]] * [[긴다이치 소년의 살인]] 초반부에 유명한 작가 타치바나 고류가 자기 유명세에 출판업계 사람들이 굽실거리자 더욱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있다. * [[아기공룡 둘리]] 주인공 둘리가 그 일행과 함께 [[고길동]]에게 사고를 치고 시치미를 떼는 등으로 고길동에게 기생한다. --호이가 계속되면 그게 둘리인 줄 알아요.-- * [[에어 포스 원(영화)|에어 포스 원]]에서 대통령이 부통령에게 전화할 때에 이 말을 쓴다. ~~이쯤이면 황금률 수준. 이 영화가 원조 같은 건 번역의 차이.~~ *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전격! 돼지발굽 대작전]]의 [[부리부리자에몽]]은 보물 많아 산에 오르다가 만나는 2명의 문제를 해결해주고 보상을 받자 [[보상심리]]에 빠져 그 다음 겸 마지막 인물에게는 먼저 다가가서 문제가 뭐냐고 묻고 보상을 바라지만 없다고 하자 화를 내면서 지나친다. 그래도 나중에 2명에게서 받은 보상으로 호의를 베풀고, 산 정상에서는 세상에 [[선의|보물보다 가치가 더 큰 것]]이 있음을 깨닫는다. * [[네모바지 스폰지밥]]의 실업자 징징이 에피소드에서 나오는 [[징징이(네모바지 스폰지밥)|징징이]]가 이 사례이다. [[집게사장]]과 싸우고 일을 때려친 뒤로 일자리도 못 구하고 집도 잃어서 거지꼴이 된 징징이를 [[네모바지 스폰지밥(네모바지 스폰지밥)|스폰지밥]]이 가엾게 여겨 자기 집에 들여보내서 재워주는데, 나중에는 징징이는 일자리 구할 생각은 없이 스폰지밥 집에 얹혀 살며 집주인인 스폰지밥을 하인 부리듯이 부리면서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인다. 나중에 스폰지밥이 진심으로 열받아서 징징이에게 성 내고, 원인을 제공한 집게사장에게도 멱살까지 잡으며 성 낸다.-- 근데 스폰지밥이 한 짓을 생각하면 당연한 거다.-- * [[최강전설 쿠로사와|신 쿠로사와 최강전설]](新黒沢 最強伝説)에서는 한 청년이 정체를 숨기고 노숙자들에게 밤마다 편의점 폐기 도시락을 노나주자 '[[체 게바라|게바라]]'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영웅 취급을 받지만, 시간이 지나자 노숙자들은 조금씩 메뉴에 불평하더니 다른 노숙자들까지 모여드는 바람에 게바라의 수고가 늘어나고, 이들은 차를 요구하는 것을 시작으로 온갖 요구를 하는 통에 게바라가 노숙자들의 시중을 드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된다. 그리고 기어코 도시락이 하나 모자라게 되자 도시락을 못 받은 노숙자가 게바라를 폭행하는 일이 일어나고 만다. 이 일이 계기가 되어 노숙자들 사이에 패싸움이 일어나고, 이 꼴을 본 게바라는 한동안은 찾아오지 않는다.[* 속담 '찬물도 위아래가 있다'에 어울리는 상황일 것이다.][* 게바라가 스스로 돌아오고 노숙자들이 다시 감사를 표하면서 훈훈해지나, 이 모습을 본 누군가가 사진을 찍고 SNS에 올리는 바람에 게바라가 해고되고 마는데, 게바라가 자비로 도시락을 사오자 노숙자들이 오히려 더 이상은 하지 말라며 그를 보내주고, 그 뒤에 게바라는 예전에 자신을 때렸던 노숙자와 우연히 만나 이야기를 풀고 부모님에게 돌아가라는 충고를 듣고, 아버지도 "비록 잘못되긴 했지만 사람을 도운 것"이라고 아들을 인정하여 진짜로 훈훈하게 마무리된다.] * [[포켓몬스터 XY(애니메이션)|포켓몬스터 XY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플라드리(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플라드리]] 역시 비슷한 말을 한다. 처음엔 도와주는 것에 감사했으나 나중에 도움을 당연시 여기며 손을 내미는 것에 역겨워하며 흑화했다고. * [[랜덤채팅의 그녀!]]의 주인공 [[최준우(랜덤채팅의 그녀!)|최준우]]가 이에 부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은 여자친구였던 [[박하민(랜덤채팅의 그녀!)|하민이]]의 존재 덕분에 찐따도 벗어나고, 많은 것들도 극복한 데다가, 수많은 위기 역시도 여자친구의 헌신으로 벗어났으면서, 고작 [[임자유|전 썸남]]의 존재를 숨긴 것 하나만으로, 그간의 은혜는 아주 당연한 것마냥 싹 다 잊은 채 매몰차게 차버렸다.[* 정작 본인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구선화에게 첫사랑을 투영하거나 그 구선화가 박하민의 험담이나 내뱉으며 준우를 좋아한다며 맹목적으로 집착하는데도 최준우는 날 진심으로 원한다면 만나주겠다는 희대의 내로남불까지 저지르게 된다.]심지어 자신이 빌어도 모자랄 판국에 뻔뻔하게도 오히려 먼저 찾아와서 잘못했다며 오열하는 전여친에게 역으로 화를 내며 자기를 이용했다는 헛소리나 내뱉으며 역으로 폭언을 가하는 노골적인 [[적반하장]]의 행태를 보여줬다. * [[병영일기]]의 [[박건(일기 시리즈)|박건]]은 악질 폐급 [[김기관(일기 시리즈)|김기관]]이 사고를 쳤을 때마다 감싸주었지만 김기관은 나아지긴커녕 되려 박건이 감싸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며 더더욱 심한 폐급짓을 하다 기어코 박건 본인까지 죽는 계기를 제공하고 말았다. * [[실장석/설정|실장석]]을 보면 알듯이 이 가상의 생물들은 인간이 자기보다도 훨씬 강한데도 깔본다. 호의 없이 단순히 쳐다보기만 하는 것도 포함. * [[파워퍼프걸]]의 한 에피소드에서는 시민들이 하도 걸즈에게 도움만 받다보니 경찰과 소방수들이 자기 할 일을 안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이 자신들이 해야 할 사소한 일들마저 걸즈에게 떠넘긴다. 결국 이런 시민들의 행각에 화가난 걸즈는 시민들에게 크게 화를 낸 뒤 구름 위로 가버렸으며 이후 괴물이 나타나자 직접 싸우지 않고 시민들에게 힌트만 줘서 시민들 스스로 괴물을 퇴치하게 한다. * [[Democracy 4]]에는 정부가 국민들에게 제공하는 혜택이 점차 당연히 해 줘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 지지율 상승 효과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떨어지는 '안일감' 기능이 있다. * 이와 비슷한 의미가 있는 미국의 동화로 '[[https://en.wikipedia.org/wiki/If_You_Give_a_Mouse_a_Cookie|If You Give a Mouse a Cookie]]'가 있다. [[https://youtu.be/Gyk55GYnGl0|오디오 북]], [[https://youtu.be/gZN4DYytjyw|로봇 치킨 버전]](...). * 거지와 신사 유머 >한 신사가 거지에게 적선하는 액수가 점차 줄어갔는데, 거지가 "아니, 선생님. 재작년에는 만 원을 주시다가 작년에는 오천 원, 왜 올해는 천 원만 주시는 겝니까?"라고 묻자 신사가 대답하길, "작년에 제가 결혼을 했고, 올해는 아이가 생겨서...". 그러자 거지는 "아니, 그럼 '''제 돈'''으로 당신네 가족을 부양했단 얘깁니까?"라고 했다. * 또, 유명한 서양 농담 사이에 이런 농담이 있다. >어떤 사람이 매일 출근하면서 한 걸인에게 1페니를 줬다. 하루는 그 걸인이 보이지 않아 다른 걸인에게 1페니를 줬는데, 곧이어 평소 걸인이 나타나 손을 벌리자 다른 걸인에게 줬다고 하자 걸인은 '''자기 돈'''을 남에게 줘버렸냐며 역정을 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